안녕하세요?
나를 위한 좋은글, 글벗지기 입니다.
오늘 하루 어떻게 보냈나요?
삶의 무게를 견뎌내느라,
혼자 힘들어하진 않는지
애써 괜찮은 척 웃고 있지만
무너지지 않으려 애쓰는 당신 누구보다 잘 알아요.
오늘 이 시간에는 삶에 지친
당신을 위해 힘들 때 힘이 되는 글귀를
모아보았습니다.
나를 위한 좋은글, 첫번째 이야기
힘들 때 힘이되는 글귀와 지친 당신을 위로하는
감성글과 좋은글 입니다.
1. 언젠가 괜찮아질 당신의 그날을
마음이 텁텁한 날이 있을 수 있고
서글픈 생각으로 물들 수도 있다.
마음 속 어딘가에 멍이 생겼다면
꼭 말해주고 싶다.
언젠가 괜찮아질 당신의 그 날을
진심으로 응원하고 있다고.
글. 김유은 - 모든 사람에게 좋은사람일 필요는 없어 中
2. 오늘도 많이 힘들었을 당신에게
당신이 얼마나 힘들었을지
무슨 생각을 하며 보냈을지
마음은 어땠을지 저는 알지 못해요.
하지만,
지금을 포기하지 않고
자신을 잃지 않으려고
매일매일
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은
저도 조금 알 것 같아요.
할 줄 아는게 많이 없어
이 짧은 글이 힘들었을 당신에게
얼마만큼 위로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
제가 많이 아프고 힘들었을 때
큰 힘이 되었던 말이기에
꼭 이야기 해주고 싶네요.
오늘도 정말 수고했어요.
그리고 잘 이겨내줘서 고마워요.
글. 1인칭 시점 - 오늘도 많이 힘들었을 당신에게 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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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사느라, 살아내느라 여기까지 오느라 애썼다.
나는 이제 안다.
견딜 수 없는 것을 견뎌야 하고
받아들일 수 없는 것들에 지쳐,
당신에게 눈물 차오르는
밤이 있음을
나는 또 감히 안다.
당신이 무엇을 꿈 꾸었고,
내 그림자가 겹쳐졌기에 절로 헤아려졌다.
입에서 단내가 나도록 뛰어갔지만
끝내 가버리던 버스처럼 늘 한 발짝 차이로
우리를 비껴가던 희망들.
그래도 다시 그 희망을 쫓으며
우리 그렇게 살았다.
당신, 참 애 썼다.
사느라,
살아내느라,
여기까지 오느라 애썼다.
부디 당신의
가장 행복한 시절이
아직 오지 않았기를...
두 손 모아 빈다.
글. 정희재 - 어쩌면 내가 가장 듣고 싶었던 말 中
4. 그냥 괜찮다고 말해주고 싶다.
그냥 괜찮다고 말해주고 싶다.
괜한 일에 예민해진 너에게
인간관계에 지쳐버린 너에게
누군가를 잃어 슬픈 너에게
잠시라고, 그저 잠시 뿐이라고
괜찮다고 말해주고 싶다.
글. 하태완 - 너에게 보내는 편지 中
지금까지 힘들 때 힘이 되는 감성글 & 좋은글 모음
나를 위한 좋은글 이었습니다.
감성어플 "나를 위한 좋은글"과 함께라면
좋은 벗들이 여러분들을
응원할 거에요.
"나를 위한 좋은글"은 당신의
아름다운 삶을 응원합니다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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